성전 건축물에 관한 이야기...
우리 본당 성전 건축의 특징
우리 본당 성전은 한국 현대건축가로 유명한 김수근 건축가가 1981년 설계를 시작하여, 1985년에 완공되었습니다. 특히, 3대 종교 건축물 중 하나로, 기도하는 손을 형상화한 아름다운 성전입니다.
또한, 경사지의 지형을 그대로 살려 지어졌기 때문에, 성전 주변을 돌며 기도와 묵상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성모동산을 오르며 십자가의 길과 함께 대성전으로 이어지는 안마당은 친교와 나눔의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성전 제단의 제대민철홍 작(그밖에 감실,성수대 디자인)
성모동산 성모님(김세중 작)대성전 진입 마당 담장을 끼고 있는 성모동산, 대성전 제대 중앙과 성모상은 일직선으로 마주하고 있습니다.
제단의 십자가광화문 이순신 장군동상 작가인 김세중 조각가가 디자인했습니다.
성부,성자,성령(주예경 작)청동으로 제작하였으며, 위에서 아래로 눈과 손 그리고 비둘기 형상을 세 개의 십자가로 형상화한 작품으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의미합니다. 삼위일체를 의미합니다.
성제 조배실 감실최봉자 레지나 수녀 작(그밖에, 벽돌 담장 십자가의 길 14처 디자인)
예수성심상김세중 작
김대건 신부님상김세중 작
제단의 감실민철홍 작(그밖에 제대, 성수대 디자인)
대성전안의 십자가의 길 14처 김세중 작
성전 전경기도하는 손을 형상화, 주변 지형에 순응하며, 신자들이 대성전에 편하게 이르도록 건축과 길이 친근하게 만난다.
대성전에 이르는 길-성모동산마당에서 성심홀을 지나 밖으로 이어진 길은 묵상과 기도를 위한 공간임, 담장을 따라 십자가의 길이 열려 있습니다.
대성전 내부 모습중간에 기둥 없이 설계를 하여,공간이 넓게 트여 있고, 웅장합니다.
주일미사
토 | 오후 4시(초등부) |
오후 7시(늘푸른) | |
일 | 오전 6시 |
오전 9시 | |
오전 10시(중고등부, 1층 강당) | |
오전 11시(교중) | |
오후 6시(청년) |
평일미사
월 | 오전 6시 |
화 | 오전 6시, 오후 7시 |
수 | 오전 6시, 오전 10시 |
목 | 오전 6시, 오전 10시 |
금 | 오전 6시, 오전 10시 |
토 | 오전 6시 |